상지대 金明煥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원주발전의 비전과 소신을 밝히며 1시간 동안 시장 후보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았다.
특히 후보들은 이날 토론과정에서 원주가 중부내륙 최대의 도시로 급성장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곳이라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실천 방안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대안을 제시하며 차별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밤 10시부터 1시간동안 원주권역에 녹화 방영됐다.
金昶杉 강원도민일보 기자 chski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