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면 아프리카에서 월드컵 우승국이 나올 것이다(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선수생활을 했던 가나축구협회 아베디 펠레 부회장, 이번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선전을 칭찬하며).
▽그들(우루과이 지칭)은 축구를 한 게 아니었다(프랑스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 프랑스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루과이팀의 거친 플레이를 언급하며).
▽나는 카메룬의 감독으로 ‘사자(Lion)’중의 한명이다. 독일을 희생시켜서라도 반드시 16강에 진출하고 싶다(독일 출신의 빈프리트 셰퍼 카메룬 감독, 11일의 독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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