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09 22:242002년 6월 9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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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9일 서울 영등포점 앞 샤롯데 광장에서 연 해변 머드 대축제에 참가한 젊은 남녀가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8미터 가량 펼쳐진 진흙구덩이를 미끌어지는 ‘머드 슬라이딩’ 솜씨를 겨루고 있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