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래스고대 로열 어린이병원의 존 릴리 박사가 3년 동안 3만2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유를 먹인 아이는 분유를 먹인 아이보다 비만아의 비율이 30% 낮았다는 것.
릴리 박사는 모유에 체지방을 억제하는 인자가 들어있으며 모유를 먹은 아이는 어느 정도 먹어야 할지를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커서도 이것이 먹는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랜싯 최근호 인터넷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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