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출고되는 아반떼XD의 보증수리기간은 엔진과 미션 등 핵심부품이 3년·6만㎞에서 5년·10만㎞로, 일반부품은 2년·4만㎞에서 3년·6만㎞로 연장된다. 또 베르나, 아반떼XD, 뉴EF쏘나타, 테라칸, 트라제XG, 라비타, 리베로 등 7개 차종의 월드컵 특별모델 생산을 8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 밖에 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즉석복권을 제공해 히딩크 고향방문 여행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