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강욱순 국내 최고대우 스폰서계약

  • 입력 2002년 7월 15일 18시 00분


국내 남자프로골프의 간판스타 강욱순(35·삼성전자)이 15일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스폰서계약을 1년 연장하는 동시에 골프의류브랜드 아스트라와 1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로부터 1억7000만원, 아스트라에서 5000만원을 받고 의류지원금 4000만원을 별도로 지급받게돼 계약금을 모두 합하며 국내 최고대우(2억6000만원)이며 성적에 따라 우승은 상금의 50%, 2위와 3위는 30%를 포상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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