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딸 출산 채시라 11월 드라마 컴백

사진제공 : 브래드코리아

지난해 7월 딸 채니의 출산 이후 연기활동을 접었던 탤런트 채시라가 1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가제)에 캐스팅 됐다.

주말극 ‘그대를 알고부터’ 후속으로 방영될 이 드라마는 맹씨 일가의 자잘한 일상을 코믹하게 그릴 홈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그는 두 번의 이혼경력으로 성(姓)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29세 이혼녀로 출연한다.

채시라의 MBC 드라마 출연은 1997년 ‘영웅신화’ 이후 5년만. 채시라의 상대역으로는 차인표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