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의 베스트셀러]´아홉살 인생´ 2주만에 1위

  • 입력 2002년 7월 19일 17시 28분


지난주 불쑥 4위로 20위권에 나타난 위기철의 ‘아홉 살 인생’이 7월 셋째주 정상에 등극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얼굴이 해쓱해지고 눈빛이 흐리멍덩해짐을 뜻하는 것일까?”하고 생각하는 9세의 꼬마 여민이가 주인공이다.

아직 식지 않은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책의 출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꿈은 이루어진다’가 새롭게 등장했다. 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뇌’도 이번주 새얼굴. 17일 방한한 베르베르는 20일 서울의 대형서점에서 독자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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