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는 21일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리고 있는 미국 시카고에서 NBA에서 12년간 선수생활을 한 존 험프리(40·사진)와 코치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급여는 외국인 선수와 같은 월 1만달러로 9월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포인트가드 출신인 험프리 코치는 84년 피닉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밀워키(87∼92) 유타(92∼96)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중국프로농구 질런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시카고〓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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