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22 22:042002년 7월 22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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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오르게 한 두 선수의 쾌거는 연세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치하했다.
이날 축하연에는 일본에 있는 최 선수를 대신해 어머니 윤호임씨와 송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민재군(생후 2개월)과 권효민양(생후 5개월)에게 수술비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