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다음달부터 아이와의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소니 본사가 아이와를 인수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
이에 따라 아이와의 하이파이 오디오, 홈시어터, 카 오디오, 휴대용 카세트, 휴대용 CD플레이어 등은 앞으로 소니의 공식 대리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7월말까지 아이와 제품을 산 소비자도 소니의 서비스센터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니는 아이와를 10, 20대를 겨냥한 중저가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080-777-2000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