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홍경석/대청댐 주변 조명시설 늘렸으면

  • 입력 2002년 7월 30일 23시 21분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등쌀에 열대야 현상까지 겹쳐 밤잠 역시도 이루기 힘든 나날이다. 그래서 지난 주말 밤에는 견디다 못해 대청댐을 찾아갔다. 시원스러운 물줄기 덕에 더위도 증발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지만 대청댐의 진입로는 물론이고 주차장 역시 너무 어두워 그곳에 피서를 온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었다. 대청댐 관리단은 대청댐의 진입로 부근과 주차장 등지에 조명시설을 확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홍경석 대전 동구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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