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협회에 따르면 ASI지수는 △6월 97.5 △7월 76.9에 이어 3개월 연속 100을 넘어서지 못해 하반기 광고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포스트월드컵을 겨냥한 광고 물량이 줄어들고 광고시장이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ASI가 100 이상이면 광고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 100 이하면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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