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19세 이하)축구대표팀이 브라질청소년대표팀과 내달 중순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중순경 브라질청소년대표팀을 초청해 국내에서 두차례 청소년대표팀간 평가전을 갖기로 브라질축구협회와 합의했으며 경기 날짜와 장소는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박성화 감독의 지도 아래 10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대표팀은 이에 앞서 22일(수원월드컵경기장)과 25일(서울월드컵경기장) 아르헨티나청소년대표와 두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