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연구소의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을 4일간 방영한다. 영국의 인간게놈 프로젝트 총 책임자였던 존 설스턴이 ‘생명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한다. 11, 12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DNA 복제와 염색체 분리 과정 등을 학생들과 함께 게임으로 풀어본다.
◇이유있는 밤<오락·KBS2 밤11·00>
‘하우스토크-집으로’에서는 영화배우 방은희의 집을 공개한다. 남편 성완경씨와 아들 두민이와 함께 심야 데이트도 한다. ‘이유 클럽’에서는 원미연 이매리 오미란 신신애 등 연예계 ‘싱글클럽’이 모였다. 그들은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이상형의 변천사와 시대별 1등 신랑감을 공개한다.
◇야인시대<드라마·SBS 밤9·55>
두한은 독립운동가 유태권이 무술 연습하는 모습을 훔쳐본다. 유태권은 두한을 불러 무술을 배우고 싶냐고 묻고 새벽마다 삼각산까지 달려갔다 오라고 한다. 며칠 뒤, 원노인과 유태권은 김좌진 장군이 급서했다는 전보를 받고 놀란다. 그러나 미와 경부는 잔치를 벌일 일이라며 좋아한다.
◇고백<드라마·MBC 밤9·55>
나리는 윤미와 정희의 대화를 엿듣고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윤미도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나리를 보고 놀란다. 영주는 장미꽃다발을 동규에게 보내며 예전처럼 사랑을 확인해 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동규는 자유롭게 영주를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영주는 동규가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한다.
◇러빙유<드라마·KBS2 밤9·50>
창완은 혁과 다래의 사진이 찍힌 협박 팩스문서를 혁에게 보여주며 다래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혁은 다래의 휴대폰으로 보낸 팩스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혁은 다래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다운받는 방법을 모른다는 말을 민에게 듣고 점점 수경을 의심한다.
◇특집 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다큐·EBS 밤10·00>
영어가 세계 각 국의 문화권에 맞게 변화는 모습을 통해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을 짚어보는 5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제1편 ‘살아남기 위해서 배운다’에서는 세계의 무역 경제 분야에서 영어가 갖는 위치를 소개하고 영어를 배우는 남아공 인도 중국 등 제 3세계의 젊은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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