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의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은 김씨는 출산준비를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으며 9월 말이나 10월 초가 출산예정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자신을 경호했던 J씨(44)와 97년 12월 경주시 향교에서 결혼해 2000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김씨는 한때 남편의 고향인 경주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살았으며 지난해 설 연휴 때는 시댁을 방문한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김씨 가족들의 생활은 신변안전을 위해 아직까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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