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AG]일본 21세 이하 선수로 대표팀 구성

  • 입력 2002년 8월 26일 23시 51분


일본축구가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21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파견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6일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출전 대표팀 선수 20명을 확정,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제출했다. 이날 발표된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19∼21세 사이의 선수들로 유키 아베(제프 이치하라), 이시카와 나오히로(FC도쿄), 오쿠보 요시토(세레소 오사카), 마쓰이 다이스케(쿄토 퍼플상가), 마에다 료이치(주빌로 이와타) 등 J리그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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