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은 10일 홈구장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미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7회 무사에서 투수 후안 크루즈타석 때 대타로 나와 이날 유일한 타격기회를 잡았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최희섭은 빅리그 승격이후 8타수 1안타(타율 0.125)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몬트리올의 투수 김선우는 이날 등판하지 않아 한국인 메이저리거 간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시카고의 3-2 승.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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