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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프로야구 2군 한화-상무 우승
업데이트
2009-09-17 13:20
2009년 9월 17일 13시 20분
입력
2002-09-10 17:39
2002년 9월 10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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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경기가 9일 종료됐다. 한화 롯데 삼성 기아로 구성된 남부리그에선 한화가 34승2무24패(승률 0.586)로 우승했고 상무 SK 현대 LG 두산으로 구성된 북부리그에선 31승5무24패(승률 0.564)의 상무가 우승을 차지했다. SK의 김재구는 타율 0.354와 43타점으로 2군리그 타격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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