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결단식은 선수 및 임원 소개와 이연택 KOC위원장이 유홍종 선수단장에게 단기 전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필승 타고식, 연세대 합창단의 ‘이기자 대한의 건아’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결단식에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민관식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체육 관련인사와 선수 가족, 선수단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탤런트 김지영, 모델 변정수, 가수클릭 B, 주얼리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전체 38개 종목 중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1008명(임원 238명, 선수 770명)을 파견한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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