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강동연·姜桐連)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서 제일기획 한윤종씨 등 3명이 공동 제작한 TV 광고 ‘우리가족 대화방’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금강기획 이성민씨 등 3명이 공동으로 만든 신문 광고 ‘그들도 함께 외쳤습니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호서대 이효주씨 등 3명이 제작한 TV 광고 ‘지나친 조기교육 부모의 헛된 욕심입니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