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회 챔피언이자 지난주 LG레이디카드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던 배경은은 26일 경기 여주 자유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이날 4타를 줄인 프로2년차 전미정(20)과 공동선두(8언더파 136타)를 마크했다.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는 있는 ‘슈퍼루키’ 이미나(이동수패션)는 전날의 부진(2오버파 74타)을 만회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공동 17위(1언더파 143타)로 올라섰다.
한편 이미나와 올시즌 상금여왕을 다투는 상금랭킹 2위 강수연(아스트라)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 공동 2위에서 공동 9위(2언더파 142타)로 밀려났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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