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호나우두 아내도 스페인팀서 뛴다

  • 입력 2002년 9월 27일 15시 04분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25)의 아내 밀렌 도밍구스(22)가 27일 스페인의 여자축구팀인 라요 바예카노와 계약했다.

이로써 '호나우디냐'로도 알려진 도밍구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남편과 함께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도밍구스는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여자축구 선수들중 가장 많은 3000유로(약 360만원)의 월급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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