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7 17:162002년 9월 27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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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1년 사망한 고인의 유고집. 철학의 실천성을 강조하며 사회참여에 적극적이었던 고인의 고뇌와 철학이론이 담겨 있다. 실천적 합리성, 인문학의 위기, 포스트모더니즘, 지식인의 책임, 동서양을 아우르는 근대론 등 1980∼90년대에 지식인 사회에서 논의됐던 주제들에 대한 그의 비판적 견해를 볼 수 있다. 255쪽 1만2000원
"아아! 그리운 이름이여"
"미소보다 더 좋은 급훈은 없다"
'웃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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