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극장 공연은 1년 2개월만이다. 그는 그동안 동아방송대 영상음악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면서 곡을 만드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이번 공연은 1992년 솔로 데뷔 이후 10년의 음악 활동에 대한 중간 결산의 의미도 지니고 있으며 회상과 열정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레퍼토리는 ‘아름다운 사람’ ‘벽’ ‘아버지’ ‘서른 즈음에’ ‘이별’ ‘노란 풍선’ ‘살다보면’ 등.
11일 오후 7시반, 12일 오후 4시, 8시. 3만6000원. 02-741-1017허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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