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01 18:052002년 10월 1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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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영동선의 강원 삼척시 도계∼강릉역 구간에 대한 응급 복구공사가 지난달 30일 모두 끝남에 따라 1일 오전 4시 강릉발 서울 청량리행 첫 여객열차가 정상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동선 불통으로 청량리역에서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역간의 운행이 중단되는 등 강원지역 철도 이용 관광객이 급감했었다.
강릉〓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