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캡슐]‘세계 간의 날’ 3회 클래식 연주회

  • 입력 2002년 10월 6일 17시 29분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0일 세계 간의 날을 맞아 올해로 3회째 맞는 클래식 연주회에 B형 간염환자 및 가족 250여명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강동석씨 외에 첼리스트 조영창씨 등이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는 간염의 심각성과 감염퇴치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B형 간염 전문 홈페이지(www.hepab.co.kr)에 접속해서 1인당 2장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과 광주는 7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일반인은 좌석에 따라 1만∼6만원을 내야 하며 수익금 전액은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02-709-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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