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는 기관투자가분 10%(12만주), 고수익증권투자신탁 55%(66만주), 우리사주 20%(24만주)를 우선 배정한다. 나머지 일반고객분 15%(18만주)를 대신증권이 전량 공모한다.
오디티의 공모가와 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디엠티와 오디티 모두 액면가는 500원이며 총 공모주식 수는 각각 120만주, 130만주다.
디엠티는 냉장고의 음료공급구나 정수기 공장설비 등에서 유체가 지나가는 관과 본체를 연결하는 연결구(피팅)를 생산하는 업체다. 87년에 설립됐고 2001년 국내 식음료용 연결구 시장의 점유율이 79.5%에 이른다.
오디티는 98년 오리온전기에서 분사해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를 만들어왔다. LG전자 삼성전자 한창 팬택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