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을 넘겨받은 푸르덴셜 코퍼레이션 홀딩스(PCH)는 영국 등지에서 보험업과 자산운용업을 하면서 지난해 10월 PCA생명(구 영풍생명) 인수로 국내 보험시장에 진출한 금융회사로 미국 푸르덴셜 금융그룹과는 다른 업체다.
굿모닝투신의 매각승인으로 외국계 투신사는 10개사, 외국자본이 100% 출자한 투신사는 4개사로 늘었다.
금감위는 또 대우 삼성 LG투자 등 3개 증권사에 대해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도 겸업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 우리증권과 동원증권도 신청했으나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관련 요건이 미흡해 신청을 철회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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