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8 17:442002년 10월 18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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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그때그때 부딪히는 현실 문제에 대해 왕명(王命)이 수교(受敎)라는 이름으로 각 관서에 전해졌다. 이미 역주본이 발간된 ‘수교집록(受敎輯錄)’, ‘신보수교집록(新補受敎輯錄)’(이상 청년사)에 이어 이번에 발간된 ‘각사수교’는 이 ‘수교’의 내용을 모아 정리한 것. 이를 통해 조선사회의 당면 문제들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245쪽 2만원
"아아! 그리운 이름이여"
"미소보다 더 좋은 급훈은 없다"
'웃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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