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8 18:012002년 10월 18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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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작품에서 발췌한 글과 헤세가 그린 수채화를 함께 실은 책. 대문호가 바라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색채가 잔잔히 드러난다. 독일어 원문이 함께 수록돼 있다.
‘작위(作爲)와 무작위(無作爲)가 똑같이 가치가 있으며, 능동성이나 수동성, 세계개선이나 세계도주 가운데 어느 하나만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이상이 아니며, 인생은 이 두가지로 이뤄졌다는 것을 아마도 나는 이제 알 것 같다.’ (1922년의 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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