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 솔라삭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최희섭은 25일 호호캄파크에서 열린 피닉스 데저트독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솔로홈런을 날렸다. 4타수 1안타 1타점.
오른 팔뚝 부상으로 최근 1주일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최희섭은 23일부터 다시 출전한뒤 3경기 연속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14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최희섭은 25일 현재 타율 0.370에 4홈런 11타점으로 팀내 타자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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