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8 19:372002년 10월 28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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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은 28일 “3·4분기 매출은 3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5%가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258억원으로 58.2%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측은 또 “3·4분기 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총 285만2976명으로 올 들어 81만명이 늘었다”며 “이 추세라면 내년에는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