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국가이익과 언론-비판과 협력의 한계’이며 강연이 끝난 뒤 패널리스트들과의 토론이 있게 된다.
프리덤하우스는 세계적인 인권 및 언론자유 감시기관으로 매년 국가별 언론자유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서스만 연구위원은 언론자유도 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언론인이자 학자로 언론자유의 역사와 언론윤리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는 뉴욕대와 컬럼비아대에서 강의했으며 ‘신매체와 제3세계의 도전’ ‘권력, 언론, 그리고 자유의 기술-ISDN의 도래’ ‘우리 시대의 언론자유-인류의 요구’ 등의 저서가 있다.
이재호기자 leej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