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소니코리아 90년 설립뒤 첫 신입사원 공채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가 90년 법인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 절차를 거쳐 3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공과 성별에 관계없이 7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대학원 졸업생은 73년 1월1일 이후)로, 2003년 3월 4년제 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경력직 위주로만 사원을 채용해 왔지만 이제는 장기적인 관점의 인력 운용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소니코리아의 새로운 변화와 제2의 도약을 위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서는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다운받아 e메일(hr01@sony.c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02-6001-4023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