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채문식(蔡汶植) 전 국회의장, 최서면(崔書勉) 국제한국연구원 이사장, 권오기(權五琦) 전 동아일보 사장, 김중배(金重培) 문화방송사장, 이상하(李相河) 전 국회의원, 박기정(朴紀正)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백인수(白寅洙) 화백 등이 참석해 홍씨의 출간을 축하했다.
‘이봉창 평전’에는 저자가 일본 외무성 외교사료관, 최고재판소 등에서 발굴한 사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한 이봉창 의사의 생애와 의거 과정, 의미 등이 담겨 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