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01 19:352002년 11월 1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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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실시된 브라질 대선에서 노동자당의 루이스 아니시오 룰라 다 실바가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 1986년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89, 94, 98년에 연속 출마, 대선 4수 만에 당선된 것이라 감격은 두 배. 남미 최대국 브라질의 첫 좌파 대통령이라 세계의 이목은 더 집중. 급진좌파 이미지를 벗고 중도좌파로 옷을 갈아입은 게 성공 비결이라고.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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