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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삼성 우승격려금 역대최고 30억
업데이트
2009-09-17 05:39
2009년 9월 17일 05시 39분
입력
2002-11-18 23:50
2002년 11월 18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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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에 역대 최고인 총 30억원의 우승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 삼성은 우승보험금 10억원과 포스트시즌 배당금 7억원 외에 구단이 마련한 13억원 등 총 30억원을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 직원에게 나눠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이 내놓았던 15억원의 2배로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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