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는 8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토너먼트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 재미교포 이한주(25)와 함께 공동104위(1오버파 289타)로 밀려났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은 허석호는 10번홀에서 세 번째 버디를 잡아냈으나 이후 보기만 4개 범하고 말았다.
이로써 허석호는 투어카드 획득의 합격선(공동35위)에 진입하려면 남은 이틀동안 매라운드 적어도 4,5언더파는 쳐야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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