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17일 올 1월 발레리나 강수진(사진)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이 작품에 매회 3692명의 관객이 입장해 평균 관객 동원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평균 3576명), 오페라의 유령 앙코르 콘서트(3456명), 장사익 소리판 ‘우리 대한민국’(3449명), 나훈아 콘서트(3435명), 아일랜드 댄스 뮤지컬 ‘스피리트 오브 더 댄스(3392명)’,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 공연(3319명) 등이 관객 동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승훈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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