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업무훼방꾼 1위는 불필요한 회의이고, 2위는 눈치 없이 뜨는 메신저 창이다―인터넷 채용정보업체인 잡링크의 한 관계자, 6일 직장인 회원 25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시민단체가 나서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한 검사,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시민단체 추천 인사 3명을 포함시킨 검찰 인사위원회가 인사 추천권을 행사하도록 검토하고 있는 방안이 부적절하다며.
▽‘안방 쇼핑객’ 증가로 온라인 유통업체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유통업계의 한 관계자, 6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주말 사람들이 바깥출입을 자제하면서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오프라인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반면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업체는 매출이 10% 이상 늘어났다며.연합
▽스트레스와 피로에 효과가 있다는 ‘특수 베개’를 10개나 준비했다―네덜란드 프로축구팀 PSV에인트호벤에 입단하는 박지성 선수, 6일 출국을 앞두고 은사인 히딩크 감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연합
▽YS식 깜짝인사이자, DJ식 정실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 6일 인수위 인사정책이 실험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며.
▽앞으로 인사를 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사 이유를 발표하도록 하겠다―노무현 대통령당선자, 6일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인수위 실무진 인선을 둘러싸고 언론에서 측근 정실인사라고 지적한 데 대해 설명하며.
▽복제 청사진으로 자유의 여신상은 안전하게 됐다―미국 텍사스공대의 글렌 힐 건축학과 교수, 5일 미국 일간지 데일리 뉴스 보도에서 9·11테러를 계기로 테러가 우려되는 미국의 상징물들에 대한 복제 청사진 제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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