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의 조기 풀림이란 백스윙 톱에서 접혀진 오른 손목이 다운스윙 초기에 펴지기 시작하면서 임팩트 이전에 클럽과 왼팔이 일직선을 이루는 현상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임팩트때는 손이 클럽헤드보다 뒤쪽에 위치하면서 볼을 퍼내는 식의 스윙이 되기 때문에 거리손실은 물론 방향성도 나빠지게 된다.
●교정방법
임팩트시의 정확한 느낌을 갖기 위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7번 아이언을 들고 임팩트 백(bag:폐타이어 등으로 대체 가능) 앞에서 어드레스를 취한다. 임팩트 시의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클럽헤드를 임팩트 백에 대고 타깃방향으로 밀면서 손이 클럽헤드보다 약간 앞으로 위치하게 되는 것을 느껴보자.
이 때 왼손목은 펴져있지만 오른 손목의 접혀진 각도는 그대로 유지돼 있어야 한다. 이런 상태를 4,5초간 유지하는 연습을 반복하며 임팩트때의 손목모양과 느낌을 실제샷에서도 실행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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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해켓/잭 니클라우스 골프센터&아카데미 치프 인스트럭터 www.nicklaus.co,kr(02-51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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