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조규제 3년만에 다시 현대로

  • 입력 2003년 1월 16일 17시 53분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자유계약선수 박경완의 SK 이적 댓가로 현금 보상 대신 투수 조규제를 받기로 16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00시즌을 마친 뒤 SK로 갔던 조규제는 3년만에 다시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조규제는 올 시즌 6승8패 6세이브에 그쳤지만 통산 53승61패 152세이브에 평균자책 2.93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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