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용택이 영화 속에서 발견한 인생과 사랑, 눈물 이야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애정의 진지한 표현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9700원
▽스트라스부르의 푸른 밤/조명애 지음 자유문학사
김애경과 김혜경. 비슷한 이름을 가졌다는 것 외에 너무나 다른 두 대학 동창생의 우정과 사랑, 갈등을 그린 소설. 8500원
▽사막의 성전 1·2/이수광 지음 동방미디어
아프가니스탄과 바그다드, 보스턴을 잇는 숨막히는 첩보전. 초강대국에 대한 오사마 빈 라덴과 사담 후세인의 반격을 그린 소설. 각권 8000원
▽유령의 사랑/손석춘 지음 들녘
반세기를 지배해 온 교묘한 이데올로기의 편향을 과감하게 뒤트는 소설. 유서를 통해 칼 마르크스의 생애를 조망. 9500원
▽바람이여 전하라/정영진 지음 푸른사상
시인 임화를 추적한 소설. 임화에 대한 기록을 조사해 가면서 그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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