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5 01:332003년 3월 15일 0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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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서 태어난 선생은 1930년 진주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광주학생운동으로 체포돼 정학당했고, 33년에는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하다가 3년간 옥고를 치렀다. 93년에는 건국수훈포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배두선 여사와 이갑영 전 고성군수 등 2남5녀가 있다. 빈소는 고성서울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8시반.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 055-673-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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