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張慶淳 前의원

  • 입력 2003년 4월 9일 18시 06분


5대 민의원(국회의원)을 지낸 장경순(張慶淳·사진)씨가 9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단국대 법과를 졸업한 고인은 무소속으로 충남 서산에서 민의원에 당선된 뒤 85년 민추협 발기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계준씨와 아들 동철, 동구, 동국, 동민, 동명씨와 딸 미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산시 대산면 기은리 선영. 02-392-3299

김창혁기자 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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