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그는 용감한 사람이며 그 홀로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았다―이라크 히크마크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라이바 하산, 3일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모하메드 사이드 알 사하프 전 이라크 공보장관의 마지막 모습을 전하며.연합
▽그것은 또 다른 걸프전이 아니라 제2의 한국전이 될 것이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 북핵 위기를 군사적 제재로 해결하려 할 경우 수만∼수십만명의 희생자를 낳게 될 것이라며.
▽장교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조국을 위한 복무’라는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남재준 육군 참모총장, 취임 직후인 지난달 12일 육군본부 소속 영관급 이상 장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중령 때 진급이 안 돼 제대하고 포장마차를 해보려고 알아봤는데 포장마차 수입이 중령 월급보다 많았다며.연합
▽사람은 그대로이고 이름만 바꾸는 신장개업식 신당은 결코 국민의 믿음과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국회의장을 지낸 민주당 이만섭 의원, 5일 신당은 형식이야 어떻든 깨끗하고 정의감 있는 사람들이 중심이 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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