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환물환거래는 에스엔뱅크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취득한 외환거래 시스템.
최소 증거금은 100만원이고 거래단위 1만달러, 매매통화는 미 달러화다.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증거금의 50%수준에 도달하면 손실금액만큼 추가로 예치해야 한다. 거래를 하려면 하나은행에 전용계좌를 개설한 뒤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나 에스엔뱅크(www.snbank.com)에 접속, 홈트레이딩 시스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운용돼 환리스크를 막을 수 있어서 수출입기업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소액의 증거금으로 최고 20배까지 달러를 사고 팔 수 있고 거래방식도 사이버 주식거래와 유사하여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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