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연합신문 문화부장을 지냈으며 1954년 수도영화사 기획실장으로 국내 첫 시네마스코프(16 대 9 화면) 영화인 ‘생명’을 제작했다.
극동흥업사 극동방송아카데미 극동필름 대표를 지내며 ‘남과 북’ ‘오인의 해병’ ‘떠날 때는 말없이’ ‘맨발의 청춘’ 등을 제작하는 한편 영화진흥공사 제작이사와 진흥담당이사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문금순씨와 장남 신우씨 등 2남 1녀.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31일 낮 12시20분. 02-76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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