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정행위, 도박, 마약 외의 행위로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켰을 때의 제재규정을 신설하고 프로야구와 계약한 선수의 출신 초등학교에도 계약금의 일정 비율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무연고 구단’으로 전락한 현대를 제외한 7개구단은 이날 2004년 1차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프로야구 2004년 신인 1차지명 | |||||
팀 | 선수 | 위치 | 나이 | 소속 | 투타 |
삼성 | 박석민 | 내야 | 18 | 대구고 | 우우 |
LG | 장진용 | 투수 | 17 | 배명고 | 우우 |
기아 | 김주형 | 내야 | 18 | 동성고 | 우우 |
두산 | 김재호 | 내야 | 18 | 중앙고 | 우우 |
SK | 박권수 | 투수 | 18 | 안산공고 | 우우 |
한화 | 김창훈 | 투수 | 18 | 천안북일고 | 좌좌 |
롯데 | 장원준 | 투수 | 18 | 부산고 | 좌좌 |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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